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에서 가수 설운도 씨의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이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사고 당시 운전자인 설운도 씨의 아내 배우 이수진 씨는 급발진 사고로 주장하고 있으며, 이 사건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.
사고 현장
- 사고는 지난 25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골목에서 발생했습니다.
- 차량은 협소한 골목에서 서행하다가 갑자기 가속하며 행인과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고, 상가 건물에 부딪혀 멈추었습니다.
- 사고로 인해 손님과 행인 등 10명이 다쳤고,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.
운전자의 주장
- 운전자인 배우 이수진 씨는 "차량이 갑자기 말을 듣지 않았다"라고 주장하며,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습니다.
- 그녀는 사고 직후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"차량이 굉음을 내며 달려왔다"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.
- 음주나 마약 등의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이며, 경찰은 사고 경위를 자세히 조사 중입니다.
운전자의 입장
- 운전자 이수진 씨는 사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쾌유를 빌며 "괴롭고 죄송한 마음"을 전했습니다.
- 설운도 씨는 사회적 문제인 급발진 사고를 직접 겪게 될 줄 몰랐다며 사고 후 에어백도 터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
마무리
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. 구입한지 얼마 안 된 유명한 해외브랜드의 자동차에서 발생한 사고로 운전 미숙으로 결론이 날지, 급발진 사고로 결론이 날지, 차량은 국과수로 넘어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어떤 결론이 날지 궁금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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